인생을 마음먹은대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누구나 영화나 드라마속에서 봐왔던 주인공의 모습처럼,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해피엔딩을 맞이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현실은 차갑기만 하고 지금 당장의 생활도 녹록치 않기만 합니다. 그렇다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내려놓을 수도 없는게 사랑하는 가족들과 지인들의 얼굴이 문득 문득 떠오르기 때문인데요. 그들을 향한 의무감과 책임감으로 한번더 마음을 다잡는 다는분들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비록 드라마나 영화에서 봐온 것처럼, 극적인 반전이나 그럴듯한 인생의 터닝포인트는 없을지 몰라도, 매일 주어진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다 보면 결국엔 해피엔딩을 맞이 할 수 있다고 믿는데요. 다소 인내의 시간은 필요하겠지만, 이번 포스팅을 계기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모든 분들..